풍경은 자존심이 강하여 같은 그림의 풍경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풍경사진의 마초 같은 매력에 빠져 일관성 있게
풍경 사진만을 고집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죠.
그리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갈 수 있는 다대포 근처에 사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이 큽니다.
저에게는 그것이 아주 큰 행운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주변 가까운 곳에 의외로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이죠.
풍경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한 자에게는 그만한 노력의 대가를 멋진 풍경으로
보답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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