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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사진에 관하여

당신이 떠나기 전 알아야 할 여행 사진 촬영 tip.chapter.01

by 빛 사랑 2019. 10. 2.

여행이란 낯선 곳을 가는 것이다. 낯선 장소는 사진가의 감성을 자극하지만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서 짧은 시간 안에 좋은 사진을 

담아야 한다

는 부담감 또한 존재한다.

다대포데크

긴 시간 머물면서 여행지를 둘러보고 자신의 시각으로 사진을 기록하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사진 여행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인터넷과 도서관을 들락 거려야 한다.

이동 수단과 이동 방법, 숙소 정보, 먹거리 정보는 기본이고,

다른 사진가들은  그 장소를 어떻게 촬영했는지 미리 공부 하는 것도 중요하다.(포인트)

다대포노을과 뻘기

포토 트레킹

포토 트레킹(photo trekking)이란 말 그대로 사진을 위한 걸음. 사진여행이다.

포토 트레킹은 여타 배낭여행이나 패키지여행 등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주로 유명한 명소와 건축물이 주가 되는 랜드 마크 중심의 관람이

이루어지는 관광과는  달리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자유 여행이 되어야 하며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기 때문에 융통성(패키지. 단체 여행 등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여행은 비추입니다) 있는 움직임이 요구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포토 트레킹의 출발은 d-day 잡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망설이다 보면 결국 떠나기가 힘들어진다

적어도 꼭 한 달 후 나 일주일 후 가 아니어도 된다,

더 길게 6개월, 아니 1년 이어도 상관없다.

계속 포스팅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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