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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풍경들

바람이 전해주는 말

by 빛 사랑 2019. 9. 23.

어느 한 곳에 집착하지 않는 무언의 바람
저문 태양의 열기도 잠시 숨고르게 안식 시킨다.

암석처럼 굳어진 무감각한 영혼도
바람에 흔들어 깨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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