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곳에 집착하지 않는 무언의 바람
저문 태양의 열기도 잠시 숨고르게 안식 시킨다.
암석처럼 굳어진 무감각한 영혼도
바람에 흔들어 깨우고 싶다
'우리나라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남공원의 노루귀들 (0) | 2019.09.24 |
---|---|
망원으로 풍경을 찍자 (0) | 2019.09.24 |
눈내리는 모래재 (2) | 2019.09.23 |
과거의 방에서 현실을 보다 (0) | 2019.09.23 |
가을의 빛 (0) | 2019.09.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