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에 긴급재난 지원금 5만 원이 지원된다 하여 와이프 등쌀에 못 이겨 잠시 짬을 내어 주민센터에서 지원금을 지원받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 최근에는 가볼 생각도 않은 충렬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5월의 날씨치고는 조금 덥기도 하고 오후의 풍경은 마치 오전에만 느낄 수 있는 낮은 화이트 밸런스가 이채로운 날이었습니다
갤럭시 a90 폰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혹시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셔서 5월의 멋진 충렬사의 풍경을 느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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