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플래쉬 공식1 | M모드 1/125/5.6/ISO100 | 피사체 강조 |
외장 플래쉬 공식2 | M모드 1/125/5.6/ISO800 | 피사체와 뒷배경 살림 |
외장 플래쉬 공식3 | M모드 1/125/5.6/ISO800 | 피사체와 배경 동시강조(WB 플래쉬) |
일반적으로 카메라 모드는 P 모드, M 모드, S 모드, A 모드로 사용되는데, 캐논 카메라의 경우 A모드에서는
무조건 슬로우 싱크로 작동되기 때문에 슬로 싱크 목적이 아니라면 P 모드나 M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 모드의 경우 손쉽게 사용 할 수 있으나, M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조리개 우선 방식처럼 사용이 가능하므로
M 모드 사용을 추천 합니다, 스트로브는 E-TTL 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외장 플래쉬 사용 시 일반적인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설정
실내에서 외장 플래쉬를 사용한다면 M모드에서 ISO는 400, 1/60초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조리개는 심도 표현의 목적에 따라 가변 하시면 됩니다.
보통 5.6 정도면 실내에서 찍는 단체사진에서도 무난하게 심도가 확보되고, 인물을 부각해
촬영하는 상황이라면 조리개를 F4.0이나 F2.8 등으로 가변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즉 M 모드 일지라도 셔터스피드는 1/60초로 고정이므로 AV 모드와 같은 방식으로 조리개 값만
변경해서 촬영하면 됩니다.
셔텨 스피드는 고정시키고 조리개 값만 변경시키면 노출에 차이가 날 것 같지만 스트로브가 E-TTL(렌즈를 통해 거리를 측정)로 동작하므로 자동으로 광량을 조절하는 데다가 노출 고정 버튼을 사용하면 변하는 조리개 값에
노출을 더욱 정확하게 맞출 수 있습니다.
1/60초 정도면 흔들리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할 수도 있지만 스트로브 촬영 시 셔터스피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1/60초라도 실제 대부분의 영상이 기록되는 것은 스트로브가 발광되는 짧은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수한 상황(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등)이라면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서 고속 동조 등을
사용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60초면 충분합니다. M 모드 촬영 시 내장 노출계는 정확한 값이
아니므로 너무 신뢰하지 말고 참고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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