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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사진에 관하여

몸은 현실에 갇혀 있어도 나는.

by 빛 사랑 2020. 1. 10.

나의 육신은 철조망에 막혀

곧 바람과 모래에 덮일 나의 흔적을 바라보며

흐느끼지만

 

마음은 바다 저편 겨울 철새가 되어

창공을 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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