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1 정동길을 걸으며 옛생각에 잠겨봅니다 실로 오랜만에 걸어보는 정동길.,. 어릴 적 아버지하고 무수히 걷던 돌담길 이길.... 추억을~~; 써내려 가보자~~ 정동 돌담길을 돌아서 가면 mbc 방송국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여의도로(일산) 옮겼지만 정동길을 돌아 교회당을 지나면 커다란 방송국이 보인다... mbc 다 방송국에 근무 하시는 작은 아버지(지금은 은퇴하시고 충주에서 자선활동과 글을 쓰 고 계심)를 만나 구내식당으로 향한다.. 식권을 얻어 밥을 먹고 있으면... 낯익은 얼굴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채운다... 나는 마냥 신기하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멋진 텔런트., 가수들을 여기서 보니 어린 마음에 당연한 거 아닌가? 김무생 선생님(텔런트.. 작고하심. 참고로 김무생 선생님 아들이 바로 최근 유명을 달리 한 구탱이 김주혁 씨다..(예.. 2019.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