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매화를 보다

올해 처음으로 부산 다대포에서 매화를 보았습니다.

 

아들님 운전연수시켜주다 커피 하나 사들고 마지막으로 들린 곳, 이 장소는 낚시 마니아들께서

배를 타고 형제섬이나, 주전자섬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많이들 찾는 곳이죠.

제가 처음 발견했을 때는 비 오는 날이었습니다 , 그저께죠, 이날은 24~105로만 촬영했답니다.

비 오는 날은 광량이 부족하여 셔속을 충분히 확보해 주셔야 하는데 과감히 iso 600 정도

올렸습니다, 바람도 불고 여러모로 힘든 날이었네요.

 

雨中梅(우중매)

 

 

 

 

그다음 날에는 망원을 들고 찾아 가보았습니다, 주변 배경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배경을 축소화시키기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