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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풍경들

다대포의 겨울

by 빛 사랑 2019. 12. 26.

오랜만에.. 한가로이... 사진 뒤적이다 잠자는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커서 썰물 때에는 바다 저만치 뻘길을 만들어 줍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게를 잡거나.조개류를 채취하는 재미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시죠.

다대포는 여러 장르의 장면들이 존재 하는곳 입니다.

마치 희로애락을 품고 있는 변덕이 심한 자연들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다대포입니다.

해가 퇴근할 무렵에는 사진처럼 금을 쏟아부어 자신의 부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잘 보시면 하나 물었습니다..ㅎㅎ

황금빛 물결을 스치며 저녁거리를 챙겨가는 갈매기가 이채롭습니다.

 

금빛 갯벌을 따라 자연을 취재하듯 진사님들이 추위에도 아랑 곳 하지 않고 셔터를 누르시는군요

 

다대포는 사계절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곳입니다.

  •  

이 처럼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감미로우며 즐거운 모습 또한 다대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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